꾸준하게 거북이처럼

작년 초, 멋쟁이 사자처럼 9기에 지원했다가 운이 좋게도, 합격했다! 고학년이 될 때까지 딱히 동아리 같은 단체 활동을 해본 적이 없어서 동아리 활동도 해보고 싶었고 이 때 막 웹 개발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 시기에 마침 멋사 9기 모집 공고를 보고 지원을 바로 했었다. 사실 합격예상은 전혀 못했다. 그냥 떨어지면 떨어지는 거지 하고 관심없던 찰나, 합격문자를 받아서 소리없는 소리질러~~~~!! 감사합니다ㅠ 열심히 할게요ㅠ 멋쟁이 사자처럼 동아리란 사실 멋사는 전국에 있는 몇 대학에서 멋사 활동 승인이 난 대학교에서 웹 개발 프로젝트를 하는 동아리로, 비전공자도 지원할 수 있는 동아리였다. 초반에 웹 개발에 필요한 CSS,HTML 를 배우고, 웹 개발이라 백엔드 쪽은 django를 배워서 파이썬을 기초적..